병무청(청장 최돈걸)은 7월 1일이 월드컵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이날 예정된 예비군 동원훈련 소집을 취소한다고 26일 밝혔다. 소집이 취소된 예비군에 대해서는 소집 부대별로 일정을 재조정, 지방병무청장이나 사무소장이 개별 통보한다. (서울=연합뉴스) 이성섭 기자 lees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