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 내 패밀리레스토랑 마르쉐(점장 이형수)는 한국-독일전이 열리는 25일 한국대표팀이 골을 넣을 때마다 고객들에게 5천원권 시식권을 나눠주기로 했다. 이 점장은 "한국팀이 골을 넣을 때의 기쁨을 고객들과 함께 하기 위해 이런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한국이 독일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면 시식권은 얼마든지 나누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대전=연합뉴스) 이은파기자 silve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