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본선에 진출한 세네갈과 48년만에 본선에 오른 터키는 22일 저녁 일본 오사카경기장에서 벌어진 2002 한일월드컵축구대회에서 전.후반 0-0 무승부를 기록,연장전에 들어간다. 이날 양팀은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벌이면서 여러차례 결정적인 찬스를 맞았으나 골 결정력이 부족해 골네트를 흔들지는 못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