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일본이 8강진출에 실패하자 상당한 아쉬움을 표명했다. 프랑스는 일본 대표팀을 이끄는 필립 트루시에 감독이 자국 출신이기 때문에 일본을 간접 응원해왔다. 이날 경기를 생중계했던 TF1 TV와 RMC 라디오는 "일본이 승리할 것이란 예상이 우세했는데 터키가 8강에 진출하게됐다"며 "터키의 첫 8강 진출도 이번 월드컵의 이변"이라고 보도했다. 스포츠 전문지인 레퀴프는 "일본의 꿈이 깨어졌다"고 아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