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스웨덴 공격의 핵 헨리크 라르손이 16일 국가대표 은퇴를선언했다. 라그손은 이날 16강전에서 세네갈에 1-2로 역전패한 뒤 "이것으로 끝났다"며 "(국가대표를) 더 이상 계속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르손은 A매치 72경기에 출전해 24골, 이번 월드컵에서는 2골을 기록했다. (교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