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취재단= 스웨덴과 세네갈이 2002한일월드컵축구대회 첫연장전에 들어갔다.


16일 오이타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16강전에서 스웨덴과 세네갈은 전후반 정규 90분간 한 골씩 주고받아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함에 따라 연장 승부에 들어갔다.


전후반 15분씩 주어지는 연장전에서는 어느 팀이든 먼저 골(골든골)을 넣으면그대로 승부가 가려진다.


(오이타=연합뉴스) econom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