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취재단= 0... 월드컵 조별리그 한국과의 경기에서 포르투갈의 플레이메이커 주앙 핀투가 퇴장당했다. 핀투는 전반 26분 하프라인 근처에서 공격해 들어가던 박지성을 뒤에서 강하게태클, 주심으로부터 경고 없이 바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핀투는 원래 플레이메이커였던 후이 코스타가 컨디션이 좋지않아 폴란드전부터선발출전, 코스타의 자리를 맡아왔다. (인천=연합뉴스) ct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