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프랑스 국민이 선수단을 응원하고 있다. 비록 업무시간중이지만 두 말할 나위없이 우루과이와의 경기를 지켜볼 것이다."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 ▲"지난 4일 일본-벨기에전 주심은 사형감이다. 그 주심만 아니었다면 일본은 5골은 넣었을 것이다." ('하나비'로 잘 알려진 일본의 기타노 다케시 영화감독) ▲"한국팀은 폴란드전에서 스피드가 돋보였고 특히 조직력이 아주 좋은 것 같다. 포르투갈이 한국을 이겨야 16강에 오를 수 있지만 쉽지는 않을 것이다." (포르투갈팀 미드필더 파울루 벤투) ▲"판즈이와 쑨지하이 두 선수는 우리 팀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들이 빠지면 계획에 변화가 불가피하다" (밀루티노비치 중국팀 감독,두 노장선수의 부상에 대해) ▲"이번 월드컵은 지금까지 내가 지켜본 결과로는 매우 만족한다. 한국과 일본 양국조직위원회의 완벽한 운영으로 조별리그 1회전은 최상의 수준에서 치러졌다."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