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경찰청은 6일 자신들의 월드컵조직위 등록카드를 회사동료들에게 패용케해 한국-폴란드전이 열린 부산아시아아드 경기장에 부정입장시키려한 혐의(사문서 부정행사)로 최모(21), 송모(20)씨 등 6명을 입건,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유명 신발.의류업체인 A사의 월드컵 경기장내 홍보요원인 최씨등은 한국-폴란드전이 열린 지난 4일 낮 12시40분께 월드컵조직위로부터 자신들 명의로 발급받은 상업권자용 등록카드로 자신들이 먼저 입장한 뒤 경기장밖에서 대기중이던 같은회사 홍보도우미 박모(25.여)씨 등 3명에게 경기장 주데크 창살너머로등록카드를 건네준 뒤 입장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신정훈기자 sjh@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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