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폴란드축구대표팀의 골키퍼 예지 두데크(리버풀)가 한국의 16강 진출을 점쳤다.

세계 최정상급 골키퍼인 두데크는 "우리는 전반 15분만 잘했고 그 이후에는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 최선을 다했지만 2골을 내준 게 아쉽다"며 "그러나 우리는 포르투갈 등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두데크는 이어 "5만여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은 우리를 주눅들게 하기에 충분했다"며 "한국은 16강에 오를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던 피오트르 시비에르체프스키(마르세유)는 "판정에 전혀 문제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한국이 우리보다 잘 해서 이긴 것만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부산=연합뉴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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