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미국이다'

오는 10일 열릴 한국과 미국의 월드컵 경기에 관심이 달아오르고 있다.

포털사이트 업체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 이하 다음)이 퓨마스포츠가 공동으로 마련한 잠실야구장의 대형 전광판으로 미국전을 단체관람을 하는 이벤트에서 입장권이 1시간만에 매진됐다.

다음에 따르면 5일 오전 11시 이 이벤트의 입장권 1만5천장을 선착순으로 무료배부하기 시작해 정확히 1시간만인 12시에 입장권이 모두 신청됐다.

나머지 1만5천장은 전국 퓨마스포츠 매장에서 배부된다.

다음과 퓨마스포츠는 4일 열린 폴란드전에서도 같은 이벤트를 지난달 28일 진행했지만 폴란드전 입장권은 접수를 시작한지 12시간만에 매진됐었다.

다음 관계자는 "폴란드전 승리로 국민의 축구에 대한 관심이 정점에 달하고 있다"며 "5일 하루에만 붉은 악마 티셔츠가 평소의 4배인 1천500장이 나가는 등 쇼핑몰도 월드컵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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