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은 한쪽 발만 갖고 있어도 위협적 존재다."(아르헨티나 주장 후안 베론,잉글랜드 간판 베컴에 대해 평가하면서) ▲"very(영어로) 빨리빨리(한국어로)…."(거스 히딩크 한국팀 감독,폴란드전 뒤 스튜디오인터뷰에 한국어 통역이 빠른 속도로 말하는 걸 보고 웃음지으며) ▲"주장이자 베테랑 수비수인 홍명보는 4번째 월드컵 본선에서 뛰는 선수로,수비진의 바위였으며 나이지리아 태생의 위협적인 스트라이커 에마누엘 올리사베데를 정박케 했다."(프랑스 AFP통신, 폴란드전 2-0 승리를 이끈 한국팀 주장 홍명보에 대한 기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