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포르투갈의 경기가 열리는 5일 수원지역은 오후 한때 구름많고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6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9도로 예상되며 경기가 열리는 오후 6시께에는 영상 20도 안팎의 기온을 기록해 경기에 적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람은 초속 0∼4m로 불겠고 강수확률은 오전 10%, 오후 30%. (서울=연합뉴스) 김지훈 기자 hoon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