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대표팀이 4일 폴란드와의 한일월드컵 축구대회 D조 첫 경기에서 붉은색 상의와 푸른색 하의로 구성된 A유니폼을 착용하게 됐다. 이날 오후 6시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양팀 매니저 미팅에서 한국은 핫레드의 상의와 대님블루의 하의로 구성된 유니폼을 입기로 했으며 폴란드도 상의 흰색, 하의 붉은 색으로 구성된 A유니폼을 입기로 했다. (부산=연합뉴스) jhc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