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취재단=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핵심 선수 지네딘 지단이 달리기 훈련을 받을 만큼 부상에서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장-마르셀 페레 프랑스 팀닥터는 "지단이 1일 달리기를 시작했다"며 "앞으로 며칠 동안 집중 치료를 계속한다"고 2일 말했다. 그러나 페레는 오는 6일 우루과이와의 경기에 지단이 출장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서울=연합뉴스) kho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