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여러분들이 오늘 스파이가 되더라도 폴란드전 선발 라인업은 알 수 없을 것이다"(거스 히딩크 축구대표팀 감독, 오후 비공개훈련때 취재진들의 '잠입취재'에 나설 가능성을 의식하면서)

▲"16강 진출은 이제 가능성의 얘기가 아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성취해야 할임무이다"(이용수 축구협회 기술위원장, 경주 훈련캠프에서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기쁘면서도 월드컵이 끝날 것을 생각하니 벌써 슬프다" (일본프로축구 가시마 앤틀러스의 서포터그룹대표 가와즈 도루(河津亨.32), 월드컵 개막에 대한 소감을 피력하며)

▲"한국팀이 지난 10개월 동안의 전력강화훈련에도 불구, 월드컵을 앞두고 하루 2차례 훈련을 한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브루스 어리나 미국 대표팀 감독, 미국 USA투데이와의 회견에서)

▲"소매가 없는 것은 '셔츠'가 아니다. 그리고 '셔츠'를 입지 않으면 경기에 뛸수 없다"(FIFA 키스 쿠퍼 대변인, 카메룬 대표팀의 민소매 유니폼 착용 허용여부를 묻는 기자 질문에)

▲"요즘은 경마도 (배당이)높은 것이 자주 걸리는 것을 보면 일본의 우승도 결코 꿈만은 아니다"(日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관방방관, 기자회견에서 일본 대표팀의 활약에 기대감을 표시하며)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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