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 선동열 홍보위원이 지난달 23일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개인통산 최다승 기록(146승)을 경신하고 147승으로 신기록을 달성한 투수 송진우(한화)에게 기록상을 시상한다. 시상식은 8일 청주에서 열리는 한화-현대의 더블헤더 1차전이 끝난 뒤 거행되며 송진우에게는 순금 두냥쭝이 부착된 상패가 수여된다. (서울=연합뉴스) 이봉석기자 anfou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