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양주CC에서 열린 제129회 기가배 대한골프상협회 친선골프골프대회에서 초원골프프라자 이재우대표가 네트스코어 6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 홍영표 파골프대표는 그로스스코어 74타로 메달리스트가 됐으며,박성오 박대진씨가 각각 2,3위를 기록했다. 김진생씨는 2백91야드를 날려 롱기스트,김천배씨는 8번홀에서 볼을 홀 1.2m지점에 붙여 니어리스트가 됐다. 이 협회는 전국 골프숍 대표들의 모임으로 매월 정보교환과 유대강화를 목적으로 친선대회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