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승 1무 1패, 승점 4점, 조 2위로 16강 진출"

러시아의 대표적 스포츠 신문 '스포르트'가 최근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예측하는 기사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르트는 예선 D조에 속한 한국은 포르투갈에 0-3으로 지고 폴란드와 1-1로 비기겠지만 미국을 1-0으로 눌러 승점 4점, 조 2위로 16강이 겨루는 본선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D조 1위는 포르투갈이 한국과 폴란드, 미국을 각각 3-0, 1-0, 2-0으로 완파하고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 나이지리아, 스웨덴이 맞붙는 '죽음의 조' F조에서는 모든 팀이 3무승부로 승점 동률을 기록하겠지만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가 추첨으로 본선행 티켓을 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H조에 속한 월드컵 공동 개최국 일본 역시 2승 1패를 기록, 러시아에 이어 조2위로 본선에 합류할 것으로 분석했다.

신문은 이밖에 각조 1, 2위 팀을 ▲A조: 프랑스, 우루과이 ▲B조: 스페인, 남아프리카공화국 ▲C조: 브라질, 터키 ▲E조: 아일랜드, 독일 ▲G조: 이탈리아, 멕시코 등으로 전망했다.

이번 월드컵 4강에는 아르헨티나와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이 진출할 전망이며, 결승전에서는 아르헨티나가 이탈리아를 1-0으로 제압하고 우승컵을 안을 것으로 신문은 예측했다.

(모스크바=연합뉴스) 이봉준 특파원 joon@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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