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막 D-30이 되는 5월1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6개 도시에서 9개의 다채로운 축하행사가 펼쳐진다.

행정자치부는 30일 D-30을 계기로 월드컵 붐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서귀포, 수원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라이트쇼, 요트경기, 유소년 모의 월드컵대회 등 월드컵 기념 이벤트가 열린다고 밝혔다.

서울에서는 1일 오전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월드컵 공원 개원행사가 열린데이어 오후에는 시청앞 광장에서 분수 조명쇼와 불꽃놀이 등이 펼쳐진다.

부산에서는 한일크루저 요트경기대회가 3일부터 사흘간 열리고, 대구에서는 1일오후 유소년 모의 대구월드컵 대회가, 광주에서는 월드컵 시민서포터즈 발대식과 참가국 거리 명명식이 개최된다.

제주 서귀포에서는 1일 오후 월드컵기와 출전 국가기 등을 단 어선 20여척의 선박퍼레이드와 사이클 퍼레이드가 서귀포시 해안과 시내 일원에서 열리고 월드컵 전시홍보관도 개관식을 갖고 손님을 맞는다.

(서울=연합뉴스) 여운창기자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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