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32·슈페리어)가 올 시즌 미국 PGA투어에서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최경주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나이나주 그린스보로의 포리스트오크스CC(파72)에서 열린 그레이터그린스보로 크라이슬러클래식(총상금 3백80만달러) 3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추가,합계 7언더파 2백9타(71·69·69)로 매트 고겔,리 포터,마이크 소프사 등 3명과 함께 공동 8위를 마크 중이다. 최경주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미국진출후 최고성적인 4위를 기록했다. 올들어선 소니오픈에서 7위,2주전 벨사우스클래식에서 8위를 했다. 선두는 합계 15언더파 2백1타를 기록 중인 로코 메디에이트(40·미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