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지난 17일부터 축구대표팀 합숙훈련에 참가중인 안정환(페루자)과 설기현(안더레흐트)이 계속 대표팀 훈련에 참가한다.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25일 "안정환과 설기현의 소속팀과 협의한결과 이들이 중국전 이후에 국내에 남아 훈련을 계속해도 된다는 승락을 받았다"고말했다. 이용수 위원장은 "일본프로축구 J-2에서 뛰고 있는 윤정환(세레소 오사카)은 중국전 이후 소속팀에 복귀, 2차례 경기를 치른 뒤 5월 7일께 대표팀에 다시 합류할예정이며 나머지 J리거들은 국내에 잔류한다"고 덧붙였다. (인천=연합뉴스) 박재천기자 jcpar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