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본선 조별리그 상대인 미국이 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본선 최종엔트리를 발표한다. 미국축구연맹(USSF)은 자체 홈페이지(www.ussoccer.com)를 통해 17일 아일랜드와 평가전을 갖는 대표팀의 브루스 아레나 감독이 오는 23일 23명의 본선 엔트리를확정,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루스 아레나 감독의 엔트리 발표는 ESPN을 통해 생중계된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훈기자 meola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