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팬들은 한국축구대표팀이 오는 27일 열리는 터키와의 A매치에서 팽팽한 경기를 벌일 것으로 내다봤다. 스포츠토토㈜는 한-터키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스페셜 4회차 발매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 7천49명 중 39.4%가 한국팀의 승리를 예측했다고 25일 밝혔다. 반면 한국팀의 패배를 점친 팬들도 34.%나 됐고 26.2%는 무승부쪽에 기표하는 등 전반적으로 대등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토토스펠셜 발매는 경기시작 10분 전인 27일 오전 1시50분 마감된다. (서울=연합뉴스) 박재천기자 jcpar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