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의 주전 미드필더 파울루 소사(스페인 에스파뇰)가 다리를 다쳐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에스파뇰구단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소사가 지난 18일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 왼쪽 넓적다리 근육을 다쳐 최소한 2주 동안은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됐다고 밝혔다. (마드리드 AP=연합뉴스) jhc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