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거주하는 독일, 프랑스, 영국 어린이들로 구성된 유소년팀이 오는 23일 파주 NFC에서 광덕초등학교팀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이 팀은 EU-한국 재단(EKF)이 2002한일월드컵축구대회를 앞두고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북한 평양의 유소년팀과의 경기도 계획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ct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