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하야투(카메룬) 아프리카축구연맹(CAF) 회장이 조만간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출마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프랑스 스포츠일간지 레퀴프는 12일(이하 한국시간)자에서 "하야투 회장이 오는17일 이집트에서 열리는 CAF회의를 마친 뒤 출마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17일에바로 발표하게 될 지, 아니면 조금 시간을 두고 발표하게 될지는 아직 미지수"라고말했다. 오는 29일 후보접수가 마감되는 FIFA회장선거에 현재까지 제프 블래터 현 회장만이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과 하야투 회장이 출마여부를 놓고 조율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야투 회장은 이와 함께 최근 결정된 FIFA내부 회계감사위위원회의 설립을 제프 블래터 FIFA회장의 `항복'으로 규정하며 "블래터 회장은 오랫동안 설립을 반대했지만 다수가 조사를 원하고 있어 어쩔 수 없이 굴복해야 했다"고 말했다. (파리 AP=연합뉴스) jhc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