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청도소싸움축제'가 9~17일 9일간 경북 청도군 이서면 서원천 둔치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에는 1백32마리의 국내 싸움소가 출전, 갑.을.병 체급별 하루 총 15차례 접전을 벌인다. 매일 2경기씩 스타 싸움소들의 라이벌전도 마련한다. 한.일 소싸움친선경기도 관심거리. 한국의 싸움소 4마리와 일본 가고시마의 싸움소 3마리가 9.10.16.17일 자웅을 겨룬다. 주한미군카우보이협회 회원 30여명이 나서 9,10일 로데오 시범을 보인다. 올해엔 미국 프로로데오 프리스타일 부문 챔피언이 참가, 로데오경기의 진수를 선보인다. 전통생활현장을 재현해 놓은 농경민속마을 체험장에서는 떡메치기, 널뛰기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짚.풀공예와 초상화그리기, 페이스페인팅 등의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인터넷(www.plusyou.tv)과 청도군내 읍면사무소를 통해 입장권을 예매할수 있다. 어른 3천원, 학생 2천원. 현장에서 입장권을 사는 것보다 1천원 싸다. 금성관광(02-755-5000), 롯데여행사(02-733-0201) 등이 서울에서 출발하는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청도군청 문화공보계 (054)370-6061, www.chongdo.kyongbuk.kr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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