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만(밀양고)-신희광(진광고)조가 2002년 네덜란드 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황지만-신희광조는 4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하를렘의 듀인위크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 덴마크의 모겐센-안데르센조와 풀세트 접전끝에 2-3(5-7 7-27-8 7-5 5-7)으로 아쉽게 패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남자 단식에 출전한 홍승기(서울체고)는 4강전에서 중국의 웨이지에에게 2-3(7-2 7-1 2-7 3-7 7-8)으로 역전패해 3위에 그쳤고 남자복식의 홍인표(논산공고)-김대성(밀양고), 혼합복식의 신희광-이연화(유봉여고)조도 각각 3위에 머물렀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기자 shoeles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