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첼시FC가 일본의 나카타히데토시(25.이탈리아 파르마) 영입에 나섰다. 축구전문 인터넷사이트 데일리사커(www.dailysoccer.com)는 21일 영국의 일간지이브닝 스탠더드를 인용, 첼시가 나카타의 영입의사를 파르마구단에 공식적으로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7월 이탈리아 AS로마에서 파르마로 이적한 나카타는 팀에서 기대만큼의 활약을 하지 못하면서 최근 이탈리아 브레시아로의 임대가 추진되고 있는데다 며칠전 대퇴부를 다쳐 약 2주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되는 등 시련을 겪고 있다. 한편 나카타는 올초부터 자신의 부진과 함께 이적설이 나돌 때 몇 차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희망을 피력했었다. (서울=연합뉴스) 조준형기자 jhc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