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지난 6일(한국시간) 개관한 한국홍보관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솔트레이크시티 시내 중심에 위치한 홍보관에는 1일 평균 400여명의 관객이 몰려 한일월드컵축구대회와 한국의 겨울 스포츠에 대해 궁금증을 풀었다. 특히 날마다 부채춤과 화관무, 사물놀이 등 전통 공연을 무료로 상연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0...경기를 모두 마친 크로스컨트리와 바이애슬론 선수단이 21일(한국시간) 한국으로 돌아간다. 또한 스피드스케이팅의 이규혁(춘천시청)도 이날 함께 한국으로 돌아가지만 곧바로 월드컵대회 참가를 위해 노르웨이로 떠날 예정이다. (솔트레이크시티=연합뉴스) 이정진기자 transi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