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페어부문 판정 시비에 이어 아이스댄싱 부문에서도 판정에 대한 항의가 제기됐다.

리투아니아의 마가리타 드로비아츠코-포비라스 바나가스조는 20일(이하 한국시간) 국제빙상연맹(ISU)의 알렉산드르 고르쉬코프 심판에게 전날 판정에 이의를 서면으로 제출했다.

최종 5위에 랭크된 드리비아츠코-바나가스조는 "마지막 경기인 프리댄스에서 연기 도중 넘어진 이탈리아조 등 2개조가 우리 조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항의했다.

한편 아이스댄싱 금메달과 은메달은 마리나 아니시나-그웬달 페제라(프랑소),이리나 로바체바-일리아 아베르부츠(러시아)조가 각각 차지했고 도마에 오른 이탈리아의 바바라 푸자르 폴리-모리치오 마르갈리오조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솔트레이크시티 AP=연합뉴스)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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