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월드컵축구조직위원회(KOWOC)는 대회 개막 D-100을 맞아장애학생들을 월드컵트로피전시회에 초청한다. KOWOC은 D-100을 맞는 20일 오후 서울 주몽재활원 소속 장애학생들과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을 중구 무교동 조직위 사무실에 초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월드컵트로피전시장을 둘러보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jhc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