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막을 5일 앞둔 오는 5월26일 월드컵 수원경기장에서 세계 최강 프랑스와 한국 국가대표팀의 최종 평가전이 열린다. 임창열 경기지사는 25일 "한국과 프랑스의 경기가 성사된 것은 경기도가 훈련캠프를 보강하는 등 A매치의 유치에 적극 나선 결과"라며 "우리 축구국가대표팀이 폴란드 포르투갈전에 대비한 전략 전술을 최종 점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영 기자 song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