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로 국제골프대회 단체전에 출전, 우승한 여자 선수도 테스트없이 프로 자격을 얻을 수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17일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지금까지 세계아마추어골프대회,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 개인전 우승자에게만 주던 프로 테스트 면제혜택을 단체전 우승선수들에게도 부여하기로 했다. 또 협회는 대한골프협회(KGA)에 맡기던 프로대회 출전 아마추어 선발을 상반기와 하반기 자체 시드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시드전은 36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열어 성적순으로 대회 출전 자격을 준다. 이밖에 협회는 78년 5월26일을 협회 창립일로 정하고 올해에 창립 24주년 기념식을 갖기로 했다. 협회는 올해 예산 11억6천758만원을 확정했다. (서울=연합뉴스) 권 훈기자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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