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가 지난 주말 뉴욕 양키스에서 데려왔던 3루수 데이비드 저스티스를 일주일만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트레이드했다. 메츠는 15일(한국시간) 저스티스를 오클랜드로 보내는 대신 구원 투수인 마크구스리와 마이너리그 투수인 타일러 에이츠를 영입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메츠는 연봉 700만달러의 저스티스를 내보냄으로써 자유계약선수(FA) 거포 후안곤잘레스의 영입을 위한 샐러리캡의 여유를 확보한 반면 오클랜드는 제이슨 지암비를 내보내면서 약해진 타선을 어느 정도 보강할 수 있게 됐다. (뉴욕 AP=연합뉴스) transi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