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26) 9단이 국내 바둑사상 처음으로 연간 상금 수입 10억원을 돌파했다.
한국기원은 6일 "이 9단이 제32기 SK 엔크린배 명인전에서 유창혁 9단을 꺾고 타이틀을 획득하면서 우승상금으로 3천만원을 받아 올 총상금이 10억1천8백만원이 됐다"고 밝혔다.
이 9단의 지난해 상금수입은 약 2억원으로 3위에 그쳤다.
[ 포토슬라이드 202404257895H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25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 655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정지유가 10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25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 655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홍현지, 이기쁨, 박결이 10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25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 655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박결이 10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