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월드컵 조추첨에서 한국과 같은 D조에 배정돼 16강 진출을 낙관하고 있다고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USA투데이는 '미국,월드컵 조추첨결과 낙관'이라는 제하의 3일자 기사에서 '미국은 월드컵 D조에 포르투갈 한국 폴란드와 함께 싸우게 됐다'며 '미국은 월드컵 진출 팀 가운데 약체로 평가되고 있는 한국과 맞붙게 된데 대해 안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