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20일 멜버른 크리켓 경기장에서 열린 남미예선 5위 우루과이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후반 24분 케빈 무스카트가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골로 연결,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호주는 26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열리는 어웨이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32장의 본선티켓중 마지막 남은 1장을 거머쥘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