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28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제1회 에버랜드 메이플 하프 마라톤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서는 장윤창(배구) 여홍철(체조) 전기영(유도)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장애인들과 함께 달렸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