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GA투어 프로인 최경주(31·슈페리어·스트라타)가 뉴서울CC(대표 전수신) 명예회원이 됐다. 최경주는 지난 19일 뉴서울CC를 방문해 명예회원 위촉장을 받고 99년 일본 기린오픈과 우베코산오픈에서 우승할 때 사용한 드라이버와 웨지를 기증했다. 최경주는 또 뉴서울CC소속 골프 꿈나무들을 만나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