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Q스쿨] 고아라 등 무난한 출발
고아라(21.하이마트)가 내년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출전권 획득을 위한 퀄리파잉스쿨에서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고아라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 레전드코스(파72. 6천43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받아 이븐파 72타로공동 19위에 올랐다.
또 강수연(25.아스트라)과 이선희(27.친카라캐피탈)는 1오버파 73파로 공동 23위를 기록했고 여민선(30)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33위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연합뉴스) 이정진기자 transi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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