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31·슈페리어·스트라타)가 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최경주는 오는 11일부터 경기도 용인 태영CC에서 열리는 SBS최강전에 출전한다.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번째 귀국한 최경주는 적응 훈련을 위해 귀국 일정을 앞당겼다고 밝혔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