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24.KTF)이 미국 LPGA투어 아사히료쿠켄인터내셔널(총상금 1백20만달러)에서 공동16위에 올랐다. 김미현은 24일(한국시간)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오거스타의 마운트빈티지 플랜테이션G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4언더파 2백12타를 기록했다. 박지은(22)은 3오버파 75타에 그쳐 합계 2언더파 2백14타로 공동33위에 머물렀다. 장정은 합계 이븐파로 공동50위,한희원은 합계 3오버파로 공동63위에 그쳤다. 우승은 합계 10언더파 2백6타를 친 티나 피셔(독일)가 차지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