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러웨이 ERC II 드라이버 ] 올해도 끊임없이 골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던 드라이버.거리를 늘리고 싶어하는 골퍼들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다양한 신기술을 접목했다. 페이스 두께를 달리해 반발력을 최대화했고 클럽헤드에 샤프트를 관통시킴으로써 불필요한 호젤의 무게를 헤드에 옮겨 파워를 배가시켰다. 지나친 반발효과로 USGA(미국골프협회)로부터 공인을 받지 못했다. 헤드는 단조 페이스 티타늄이며 샤프트는 그라파이트다. ☎(02)3218-1900 [ 랭스필드 파이널랭스플러스 풀세트 ] 랭스필드가 수출용으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신상품이다. 파이널랭스플러스의 드라이버는 티타늄 소재로 헤드바닥에 브리지를 넣어 임팩트시 힘의 전달을 배가시켜 방향성을 높여준다. 또 무게중심을 헤드 뒷부분으로 이동,원심력을 증가시켜 비거리를 늘렸다. 아이언은 오버사이즈로 스윙시 안정감을 주며 잔디와의 저항을 줄이고 정확한 샷을 구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02)512-7251 [ 핑 i3 아이언 ] 핑(PING) "i3 아이언"시리즈는 남녀 각각 블레이드(blade) 모델과 오-사이즈(O-size)모델이 있다. 블레이드 모델은 정교한 샷을 추구하는 골퍼를 위해 고안됐는데 둥근 토와 작아진 헤드가 특징이다. 샤프트와 헤드간의 휨을 적게 해 로핸디캐퍼들이 원하는 샷을 마음껏 구사하도록 했다. 오-사이즈 모델은 유효타구면을 다소 벗어난 샷이라도 방향성이 향상되도록 했고 롱아이언도 최적탄도의 샷이 나오도록 설계했다. ☎(02)511-4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