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의 러시아출신 정상급 공격수 알렉세이 야신(28.오타와 세너터즈)이 역대 최고액에 뉴욕 아일랜더스와 계약했다. 뉴욕팀은 6일(한국시간) 다년계약 연봉총액대비 NHL 역대 최고액인 10년간 약 9천만달러(약 1천158억원)를 주는 조건으로 야신과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종전 다년계약 최고액은 2000-2001시즌 우승팀인 콜로라도 애벌랜치가 지난 7월조 사킥과 계약한 5년간 5천50만달러이며 1년 연봉으로 환산할 경우 야로미르 야거(워싱턴 캐피털스)의 1천35만달러가 현재 최고액이다. 93년 NHL에 입문, 2차례 올스타로 뽑히며 오타와의 간판공격수로 자리매김 해온야신은 연봉계약문제로 뛰지 못한 99-2000시즌을 뺀 최근 4시즌 동안 단 한경기도결장하지 않은 채 매 시즌 30골-30도움 이상을 기록했다. (뉴욕 AP=연합뉴스) jhc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