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24. KTF)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퍼스트유니온 벳시킹클래식(총상금 80만달러)에서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5위로 뛰어 올랐다.


김미현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쿠츠타운의 버클리골프장(파72.6천19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홀인원을 포함해 버디 6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4라운드합계 12언더파 276타로 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