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월드컵축구대회 본선 진출을 확정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표팀 관계자들이 준비캠프 시설과 호텔을 사전 답사하기 위해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 울산, 속초 등을 방문한다. 본선행이 유력한 독일축구협회 대행사 관계자도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부산, 울산, 경주, 제주, 속초, 남해를 돌아볼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ct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