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GA투어의 "왕중왕전"인 월드골프챔피언십 시리즈 2차전인 NEC인비테이셔널에서 짐 퓨릭과 그레그 노먼이 선두에 나섰다. 이들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 파이어스톤CC(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5언더파 65타를 쳤다.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타이거 우즈는 4언더파 66타로 토마스 비 등과 공동 3위에 올라 모처럼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