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부천 SK는 22일 홈에서 열린 부산 아이콘스 전에서의 심판판정에 대해 2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제소했다. 부천은 소장에서 "후반 33분 조성환에 대한 경고 판정과 후반 13분 이원식의 파울에 따른 페널티킥 선언, 경기종료후 내려진 이충호 코치의 퇴장판정 등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연합뉴스) 조준형기자 jhcho@yna.co.kr